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충남에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충남도의회는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조례안은 1인 창조기업 증가세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근거를 담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1인 창조기업은 28만 856개로 전년 대비 9481개 증가했다.같은 기간 관련 고용인원도 60만 8206명에서 73만 4977명으로
이영우 도의원 “충남형 무상유아교육 모델로 인구감소 위기 넘자”- 2020년 합계출산율 0.84명…OECD 회원국 중 최저-- 인구 자연감소 ‘데드크로스’ 첫 발생…“충남형 무상유아교육 모델 도입 시급”-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3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저출산 인구감소 위기 개선을 위한 충남형 무상유아교육 모델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0년 통계청의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4 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출생아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충남도가 적극행정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계획은 해저터널과 연륙교 완공시점에 맞춰 2015년 시작했으나 지난 6년 동안 첫 삽을 뜨지 못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대명리조트 추진계획은 호텔, 콘도, 골프장, 요트마리나 등 총 76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민자사업이다.조성될 경우 4만 3000여 명의 고용창출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27일 공동체지원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사회적 약자인 고령층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의 예산을 줄여 스스로 일감을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노인·청년층과 같은 약자를 위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예산이 추경에서 삭감되더니 내년도 예산에서도 8억 8천 만원으로 축소되었다”고 말하고 “공동체지원국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핵심 사업은 줄이고, 건물·관리 운영 등 보여주기식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사회적 기업 일자리 사업에는 어르신 일자리 확보가 포함돼 있고, 도내 인구 고령화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령2)은 25일 제32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보력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보령시는 1982년대 인구가 16만에 달하는 성장형 도시였으나 정부의 석탄합리화정책 이후 광산이 폐쇄되며 인구가 급감했고 곧 인구 10만 명 선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보령시는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인구위기·경제위기를 동시에 경험했다”며 “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한 제2차 위기에 대응할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
충남도의회가 도내 어르신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령친화산업 육성 근거를 마련한다.도의회는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걸음마 단계인 도내 고령친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를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고령친화산업은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용품이나 실버타운, 금융·자산관리 서비스와 여가·관광·문화 등 고령계층과 연관된 산업을 의미한다.조례안에는 고령친화산업 체계적 육성을 위한 종
충남도의회는 30일 오후 2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신항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재조사를 조속히 통과시켜 보령신항의 조기 착공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1997년 신항만 중 하나로 지정된 보령신항은 설계까지 마쳤지만 IMF 사태로 시행되지 못했고 지난 2018년 실시설계까지 완료했지만 아직까지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실정
충청남도의회에서는 이영우 의원의 요청으로 6월30일(화)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보령신항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이날 개최되는 토론회에서는 충청남도의회 이영우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발제자는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 진행한다.토론자는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양석우 보령시 발전협의회 회장, 한준섭 충청남도 해양수산국 국장, 한상범 보령시 해양 정책과 과장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보령신항은 22년 전부터 대통령, 도지사 공약사업이었으나 물동량 부족으로 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1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에 충청남도 신청 사업 적극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이계양 의원(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비례)은 건의문을 통해 “무역의 99%를 차지하는 해운항만 발전은 지역경제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충남의 제조업은 전국에서 3위이지만 항만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대부분의 제품들이 타시도 항만을 경유해 수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혁신도시 미지정, 서해선 일부구간 단선화 및 신안산선과 직결 실패 등으로 도민과
지난 20일 재보령호남향우들과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행복한 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조명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 여러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데 한알의 밀알이 될 것"이라 다짐하며, "회원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천정순 재충남 호남향우회 연합회장도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ㆍ서천 지구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일에 대한 집념 열정이 대한민국 최고라 평가 받을 정도로 생활력도 강하고 강인한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령2)은 25일 제31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보령화력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보령 신항 개발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정부는 지난 11월 1일 노후 화력발전소에서 유발되는 대기오염과 이로 인한 국민 건강 우려, 충남도와 시민환경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보령화력1.2호기의 폐쇄 시점을 2022년 5월에서 2020년 12월로 앞당기기로 확정 발표했다.이에 앞서 지난 8월 한국중부발전은 조기폐쇄 대안으로 보령화력1.2호기 연료를 LNG로
보령민예총이 22일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날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이민우 지부장을 비롯해 10개 분과.장르의 16명의 운영진과 일반회원들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 보령지부 창립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보령민예총은 지난 4월 충남민예총 출범에 이어 공주, 홍성, 아산, 논산, 계룡에 이어 6번째 창립대회를 갖게 됐다.특히, 보령민예총은 10개 분과 및 장르별 행사사업을 비롯해 ‘청년민예총’ 출범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령민예총은 지난 2월 이인우 준비위원장과 7명의 임시 임원으로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7일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자치 분야와 남북교류협력 진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한영신 위원(천안2)은 “지방자치 출범 이후 최근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주민자치 강화 내용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이라며 “주민자치 강화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는 주민 입법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도 차원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오인환 위원(논산1)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았지만 여전히 중앙정부 통제를 받는 부분이 많다”면서 “중앙정부에 건의해 가이드
김동일 보령시장 "4차선 확장 필요없다" - 이영우 도의원 "4차선 확장해야"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은 11일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와 미산면 도화담리를 잇는 ‘국도 40호선 성주 우회도로’ 2차로 공사를 당초 계획인 4차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도 40호선은 당진시 합덕읍을 기점으로 예산과 홍성, 보령, 부여 공주를 반원형으로 연결하는 도로로, 백제문화권 중심인 부여와 공주 지역에서 서해안권을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국도다.그동안 제기돼 온 도로선
보령 정치권 ‘화력발전소 폐쇄 원칙적 동의...지역경제 등 대책이 우선’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와 관련 "보령지역 여.야 [與.野] 정치권에서 ‘대안 없는 조기폐쇄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뉴스스토리가 2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가닥을 잡고 정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에 이에 대한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도민 전체의 공론화에 나섰다"고 전했다.또 "앞서 양승조 지사는 22일 서울에 위치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반기문 위원장을 만나 도의 미세먼지 대책을 설명하며 보령화력 1.2기의 조기폐쇄
노후석탄화력 수명연장 반대를 위해 충남 시민사회단체가 하나로 뭉쳤다.최근 발전사들이 정부의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노후석탄발전소의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남도내 200여개 단체는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도내 진보와 보수단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 200여개 단체는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도민의 결집한 힘을 보여주자는 의견을 모으고 오는 23일 오후2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충남도는 26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조기폐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충남연구원에서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와 이영우 충남도의원, 전문가 및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금번의 연구는 충남연구원이 ‘노후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와 친환경에너지전환 타당선 연구’라는 주제로 올 해 12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 가운데 중간보고회 성격으로 개최됐다.나소열 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석탄화력의 환경적 문제는 충남을 넘어 국가적 문제이지만, 석탄화력 30기가 자리하고 있는 충남은 미세먼지 및 에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 2)은 25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발전소의 지역 인구증가와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역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충청남도에는 국내 화력발전소 총 60기 중 30기가 위치해 있으며, 화력발전소 가동으로 오염물질 배출행위가 증가하고 지역환경과 주민건강에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하며,“발전소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현실에서 3개 발전사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기업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이어서, “발전 3사별 주민등록현황을 보
충청남도의회에서는 이영우 의원의 요청으로 4월8일(월)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원산도 해저터널 및 연육교 개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이날 개최되는 토론회에서는 충청남도의회 이영우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발제자는 이인배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토론자는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 교수위원, 김나희 충남도립대학교 호텔관광외식과 교수,임완식 대천관광협회 회장, 고준근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규 보령시 관광과장 등이 나서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이날 토론